《사랑의 기술》의 저자인 에릭 프롬은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출생의 독일계 미국 정신분석학자이며 사회철학자로서 신프로이트주의의 주도적 제안자이다. 그는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프랑크푸르트대학교·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사회학·심리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베를린 정신분석연구소에서
, 허무주의적, 고전적, 포스트모던'으로 나눈 후 그 각각에 대해 '스타일', '사랑/성', '권위'와 관련된 특징을 다음과 같이 대응시킨다. (이 중에서 '사랑/ 성'과 '권위'는 주된 주제에 해당한다.) 낭만주의적인 것은 내러티브형식으로 상실과 재결합(전 오이디푸스)과 부모 형상(긍정적)을 나타내고 있다.
국부론은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이며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애덤스미스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한 경제이론서이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지 이전에는 토지를 부의 원천으로 봤던 중농주의와 금을 국부의 근원으로 판단했던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분석, 기술하는 현상학이 철학
10) 지멜 - 철학은 인생과 세계 전체에 대한 통일적 정신의 반응을 표현한 것
11) 후크 - 철학은 제반 가치 취급, 충돌하는 개념 정리, 예지적이며 유리한 것을 찾아내는 학문
12) 야스퍼스 - 현실을 근원에서 응시, 현실을 내적 행위에서 파악하려는 것이 철학의 과제
13) 슐